연예
“모든 기운 모아 응원" 윤승아, 김무열 주연 ‘기억의 밤` 열혈 홍보
입력 2017-11-28 11:49 
윤승아♥김무열 부부- 요니P♥스티브J 부부. 사진l 윤승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윤승아가 개봉을 앞둔 남편 김무열 주연 영화 ‘기억의 밤을 응원했다.
윤승아는 28일 자신의 SNS에 주차장이지만 모든 기운을 모아 응원해. #기억의밤 #스릴만점_진한먹먹함 #장항준감독님#김무열#강하늘#11월_29일_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과 함께 다정하게 팔짱을 끼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평소 친분 있는 디자이너 요니P, 스티브J 부부와 함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인만큼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선남선녀 부부”, 기억의 밤 대박나시길 기윈합니다”, 이 부부 너무 이뿌당”, 영화 기대되네요!”, 행복한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무열이 출연한 영화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 분)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 분)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