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GS건설, 춘천 첫 자이브랜드 `춘천파크자이` 12월 분양
입력 2017-11-28 10:56 
춘천파크자이 투시도 [자료제공 = GS건설]

GS건설은 다음달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636번지(남춘천역 인근) 일대에 '춘천파크자이' 모델하우스를 마련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44-10번지 일원에 지어지는 이 단지는 춘천시 첫 자이 브랜드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7개동, 전용면적 64~145㎡, 965세대 규모다. 영서로, 경춘로, 춘천로 등을 통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며 경춘선 남춘천역, 춘천고속터미널도 가깝다. 강원도청, 춘천시청, 춘천 도시 첨단정보산업단지, 춘천 후평산업단지 등이 차량 10분 내외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의암호, 공지천을 비롯해 의암공원, 공지천 조각공원, 충혼 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도 생활권이며, 춘천 MBC, KBS,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 춘천아트센터, 강원국악예술회관 등 풍부한 인프라도 장점이다.
조준용 GS건설 춘천파크자이 분양소장은 "춘천파크자이는 춘천시 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새롭게 형성되는 신흥주거단지 내에 위치한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게 형성된 상태"라며 "단지 내외를 아우르는 고급 설계 및 구성을 통해 지역의 기대에 걸맞은 프리미엄 아파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587-3 더스위트캐슬 3층에서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