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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케이 “군 입대? 건강해진 택연 보니 걱정 안 돼”(인터뷰)
입력 2017-11-28 10:54 
투피엠 준케이 사진=JYP엔터테인먼트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투피엠(2PM) 멤버 준케이가 군 입대를 앞둔 심경을 밝혔다.

준케이는 최근 서울 강남구 위치한 한 카페에서 솔로 앨범 ‘나의 20대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준케이는 올해 초 콘서트를 하던 중 부상을 당했다. 내년 1월에 몸에 박혀 있는 핀 제거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후 잠깐 동안 일본 활동을 하고 입대를 할 것 같다”라며 순차적으로 우영이, 찬성이, 준호가 입대를 하고 돌아와서 완전체로 공연을 하기로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택연이가 외박을 나와서 만났다. 많이 걱정했는데 얼굴이 너무 좋아지고 건강해졌다. 택연이 역시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다는 말을 전했다”라며 그 말을 들으니 입대에 대한 걱정이 안 되고 마음이 가벼워졌다”라고 덤덤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7일 발매된 ‘나의 20대는 준케이가 20대의 끝자락에서 펼쳐놓는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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