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완판`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 페넬로페 세 번째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 브랜드 페넬로페가 세 번째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인다.
페넬로페는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앞두고 특별한 감성을 입힌 '2017 스페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28일 출시하고 온,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연말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페넬로페는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즐거움을 더해주는 크리스마스 에디션 물티슈를 3년째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15년 첫 출시한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차별화 된 감성 디자인으로 전체 물량 매진을 기록했다. 작년에 선보인 홀리데이 한정판 에디션 역시 고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며 최단 기간 내 완판됐다.
이번에 출시한 페넬로페 스페셜 에디션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강조한 레드 컬러와 그린 컬러의 믹스 매치와 귀여운 트리, 페넬로페 캐릭터의 앙증맞은 감성, 톡톡 튀는 색감과 디자인 등 어디서든 주목 받을 수 있는 홀리데이 스타일이 특징이다. 프랑스 동화작가 부부인 안느 구트망과 게오르그 할렌스레벤의 페넬로페 삽화를 더해 차별화했다.

특히 페넬로페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바이탈 릴리로즈 라인으로 구성, 한정판으로 준비했다. 바이탈 릴리로즈 물티슈는 천연 펄프에서 섬유소만을 추출, 일체의 오염 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섬유인 라이오셀을 함유한 쉐리하트 원단으로 만들어져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페넬로페 김세희 이사는 "페넬로페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1년 중 단 한번, 고객 감사 이벤트의 일환으로 기획되기 때문에 매 년 연중행사처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뜻 깊게 진행해 왔다"며 "페넬로페를 응원해 주시는 고객들 모두 기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의미 있는 연말 연시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페넬로페만의 유쾌한 감성이 돋보이는 '2017 스페셜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이날부터 제품 소진 시까지 한정 판매된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