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재범, 4년 만의 단독 콘서트 1분만에 매진
입력 2017-11-28 10:18 
내년 1월 열리는 가수 박재범의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 = CJ E&M]

가수 박재범의 단독 콘서트가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28일 씨제이이엔엠(CJ E&M)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2018 제이 팍 콘서트-올 오브 미(2018 JAY PARK CONCERT - ALL OF ME)가 오픈 1분만에 마감됐다.
'올 오브 미'는 내년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리는 박재범의 단독 콘서트다. 힙합 레이블 에이오엠지(AOMG)의 수장인 박재범이 단독 콘서트를 여는 건 4년만이다.
박재범은 2012년 단독 콘서트, 지난 해와 올 해 AOMG멤버들과 함께 국내, 아시아, 미주에서 개최했던 콘서트의 모든 티켓을 매진시켰다.
이번 콘서트는 내년 1월 20일과 21일 각 2회 진행된다. 박재범은 매회 공연 구성을 달리해 알앤비와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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