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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시청률] “일승 거뒀다”…‘의문의 일승’, ‘투깝스’ 제치고 월화극 2위
입력 2017-11-28 09:40 
‘의문의 일승’이 동시간대 2위로 출발했다 사진=포스터
[MBN스타 김솔지 기자] ‘의문의 일승 동시간대 시청률 2위로 출발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SBS ‘의문의 일승은 1회 5.0%, 2회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사랑의 온도 마지막회 8.4%, 8.2%의 시청률보다 각각 3.4%포인트, 2.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동시간대 방영된 MBC ‘투깝스가 1회 4.6%, 2회 5.1%의 시청률을 기록해, ‘의문의 일승이 새 월화드라마 경쟁에서 먼저 웃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KBS2 ‘마녀의 법정은 11.9%의 시청률로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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