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이승엽이 2군에 내려간 지 열흘 만에 1군으로 복귀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이승엽 대신 1군에 올라온 곤살레스의 컨디션이 좋다며 "우선 2군에서 펑펑 치면서 활약하지 않으면 1군에 올라올 수 없다"는 이하라 하루키 수석코치의 말을 전했습니다.
지난 14일 2군으로 내려갈 때만 해도 최소 기한인 열흘만 지나면 1군으로 복귀할 것 같은 분위기였지만, 수석코치의 말을 감안할 때 요미우리 사령탑은 이승엽이 컨디션을 완전히 회복하지 않으면 1군으로 올리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이승엽 대신 1군에 올라온 곤살레스의 컨디션이 좋다며 "우선 2군에서 펑펑 치면서 활약하지 않으면 1군에 올라올 수 없다"는 이하라 하루키 수석코치의 말을 전했습니다.
지난 14일 2군으로 내려갈 때만 해도 최소 기한인 열흘만 지나면 1군으로 복귀할 것 같은 분위기였지만, 수석코치의 말을 감안할 때 요미우리 사령탑은 이승엽이 컨디션을 완전히 회복하지 않으면 1군으로 올리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