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박스오피스] ‘꾼’, 180만 관객 돌파…독주 체제 유지
입력 2017-11-28 05:31 
꾼 박스오피스 1위 사진=꾼 포스터
[MBN스타 백융희 기자] 영화 ‘꾼이 박스오피스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꾼은 지난 27일 하루 동안 15만860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84만7949명이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 영화다. 특히 ‘꾼은 배우 현빈의 최고 흥행작 ‘공조보다 하루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날 ‘저스티스 리그는 2만3185의 관객수를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64만4810명이다. ‘해피 데스데이는 1만6228명, 누적관객수 132만1975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달리고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