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김정태 하나금융회장 "SMART 홍보대사로 젊은층 소통의 장 확대"
입력 2017-11-27 11:35 


하나금융그룹은 27일 개최한 '제10기 SMART 홍보대사' 발대식에 김정태 회장이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SMART 홍보대사는 금융권을 대표하는 대학생 대외활동이다. 금융권 유일 그룹차원 홍보대사로 활동기간 중 금융지주, 은행, 증권, 카드, 보험 등 다양한 분야의 금융업무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사회공헌 활동 ▲관계사 탐방 및 CEO와의 대화 ▲새로운 금융 아이디어 제안 ▲SNS를 통한 그룹 브랜드 홍보 ▲임직원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으로 그룹 경영슬로건 '행복한 금융'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담당한다.
수료 예정자 전원에게는 하나금융 진출 또는 진출 예정국가에서의 현지 탐방 및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우수 수료자는 장학금과 함께 향후 하나금융 관계사 공채 및 인턴지원 시 우대 혜택도 있다.

김정태 회장은 "하나금융 SMART 홍보대사는 그룹을 대표하는 대학생 오피니언 리더"라며 "이번 SMART 홍보대사 활동으로 '행복한 금융'을 몸소 체험하며 활발히 소통하는 젊음과 나눔의 한마당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제10기 하나금융 SMART 홍보대사는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60명이 선발, 내년 2월 말까지 하나금융 Youth 브랜드 '영하나 홈페이지'를 비롯한 다양한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활동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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