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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 정형돈, 딱새우 못먹고 컵라면…스태프에게 돈 빌려
입력 2017-11-27 08:05 
‘밤도깨비’ 사진=‘밤도깨비’ 캡처
‘밤도깨비 정형돈이 보아와의 텔레파시 게임을 실패해 딱새우집에서 낙오했다.

26일 방송된 ‘밤도깨비에서는 밤도깨비 멤버들이 제주도 딱새우집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자리가 모자란 식당에 멤버들은 ‘보아 텔레파시 게임을 통해 낙오자를 가려내자고 제안했다. ‘텔레파시 게임을 통해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보아가 부른 제주도의 해산물과 똑같은 대답을 내놓은 멤버만이 딱새우집에 입성할 수 있었다.

이에 이홍기는 갈치, 이수근은 고등어, 박성광은 새우, 김종현은 꽁치, 정형돈은 오분자기, 천정명은 다금바리로 결정돼 게임을 진행했다. 그러나 보아는 오분자기의 존재를 알지 못했고 정형돈은 낙오하게 됐다.


결국 정형돈을 제외한 밤도깨비 멤버 6명이 딱새우집에 입성했다. ‘텔레파시 게임에서 낙오한 정형돈은 스태프에게서 돈을 빌려 컵라면으로 식사를 해결할 수 밖에 없었다.

한편, 이날 보아는 밤도깨비 앞에서 후배 레드벨벳의 ‘빨간 맛 춤을 선보였다. 이후 밤도깨비들의 춤이 이어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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