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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유닛’ 빅스타 필독, 男 댄스 최강자 등극 “살아있다고 느껴”
입력 2017-11-25 23:09 
빅스타 필독이 남자 댄스 최강자로 등극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더 유닛 빅스타 필독이 남자 댄스 최강자로 등극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는 포지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댄스 배틀이 그려졌다.

이날 빅플로 의진은 앞서 87부트를 받은 매드타운의 대원을 꺾고 1위 자리에 올랐다. 결과를 확인한 의진은 이게 진짜야? 이 환호성이 나한테 하는 거야? 이게 현실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놀라워했다.

의진의 기록을 깨기 위한 다크호스들의 도전이 이어졌다. 그 중 빅스타의 필독이 피날레까지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105부트를 받아 의진의 독주를 막았다.

의진은 제가 선배인데 후배한테 뺏겼죠. 자리를”이라고 말하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필독은 오글거리는 말이지만 살아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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