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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김생민, 첫 자유 여행에 설렘+긴장 “파란 하늘이 맞이하겠지”
입력 2017-11-25 22:54 
김생민이 첫 자유 여행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개그맨 김생민이 첫 자유 여행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오사카 1일 차 생민투어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오사카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박명수는 숙면을 했고, 김생민은 계속해서 공부를 했다.

이를 본 박나래는 생민 선배님 저렇게 열심히 준비하시네”라며 직접 짜서 자유여행을 가는 게 처음이라고 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에 여회현은 아까 보니까 공항에서 계속 공부하셨다. 저한테 보여주셨는데 A4용지 2장 분량이었다”고 덧붙였다.

김생민은 공항에 내리면 파란 하늘이 나를 맞이하고 있겠지”라고 말하며 졸린 눈으로 오사카를 기대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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