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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조세호에 달인 타이틀 뺏겨 “부담 크다”
입력 2017-11-25 19:56 
박명수가 달인 타이틀을 조세호에게 뺏겼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가 달인 타이틀을 조세호에게 뺏겼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근황부터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각양각색의 소식들로 가득한 ‘무한뉴스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을 마무리 하던 중 멤버들은 조세호에게 다양한 이행시를 요청했고, 조세호는 기지를 발휘해 센스 있는 답변을 보였다.

이어 멤버들은 박명수에게도 이행시를 시켰고, 박명수는 5분만 주세요”라며 당황해했다. 이때 조세호가 계속해서 다양한 이행시를 선보였고, 박명수가 부러운 눈치로 바라봐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보던 유재석은 박명수에게 눈이 너무 슬퍼 보인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굉장히 큰 부담이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니까 너무 힘들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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