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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다급한 이용주 의원에 “빚 독촉하는 거 아니다” 폭소
입력 2017-11-25 19:40 
‘무한도전’이 국회의원 4선 방지법 발의 현황을 확인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무한도전이 국회의원 4선 방지법 발의 현황을 확인했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뉴스를 통해서 연중기획 ‘국민의원 방송 후 어떤 변화가 있는지 직접 국회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 하하, 양세형은 이용주 의원을 찾아갔다. 유재석은 제일 걱정된 법안 중 하나였다”며 국회의원 4선 방지법을 언급했다. 이는 같은 선거구에서 국회의원 4선 연임 제한 함으로 정치 신인들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법안이다.

유재석, 하하, 양세형은 발의 현황에 대해 물었고, 이용주 의원은 오늘 중으로 될 것 같다”고 다소 다급하게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저희가 빚 받으려고 독촉하는 게 아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용주 의원은 10명 중 딱 한 명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네 사람은 마지막 한 명을 포섭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이는 송기석 제20대 국회의원.

송기석 의원은 4선 방지법은 저하고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제가 4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충분히 논의 해볼법한 법안”이라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였고, 결국 발의가 완료됐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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