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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키’ 윤지성, 서장훈에 “국보급 센터의 자존심” 응원
입력 2017-11-25 19:10 
워너원 윤지성이 서장훈을 향한 남다른 응원을 펼쳤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마스터키 워너원 윤지성이 서장훈을 향한 남다른 응원을 펼쳤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마스터키에서는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윤지성·옹성우, 샤이니 키·태민, 비투미 서은광, 에이핑크 박초롱, 걸스데이 소진, 여자친구 신비, 프리스틴 나영과 서장훈, 이상민 등이 출연해 천사와 악마의 마스터키를 찾기 위한 눈치 싸움을 벌였다.

이날 서장훈과 서은광은 2라운드 탐색미션으로 일회용 접시 투호 게임을 펼쳤다. 두 사람은 막상막하의 실력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결국 연장선까지 진행했다.

서장훈과 서은광은 아슬아슬한 결과로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벌였고, 이를 보던 윤지성은 서장훈을 향해 농구의 자존심!”이라며 응원했다.


이에 서장훈은 죄송한데 이거랑 농구랑은 좀..”이라며 당황해했고, 윤지성은 여기에 굴하지 않고 국보급 센터의 자존심!”이라며 꿋꿋하게 응원해 웃음을 안겼다.

윤지성의 응원을 받은 서장훈은 상대팀 서은광의 골대에 일회용 접시를 넣어 패했고, 예능 레전드로 거듭나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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