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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키’ 서장훈, 강다니엘에 “못생긴 천사도 있어…외모에 속지 마라” 어필
입력 2017-11-25 18:58 
서장훈이 자신이 천사라고 어필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마스터키 서장훈이 자신이 천사라고 어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마스터키에서는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윤지성·옹성우, 샤이니 키·태민, 비투미 서은광, 에이핑크 박초롱, 걸스데이 소진, 여자친구 신비, 프리스틴 나영과 서장훈, 이상민 등이 출연해 천사와 악마의 마스터키를 찾기 위한 눈치 싸움을 벌였다.

이날 서장훈은 자신이 천사라고 어필하며 강다니엘에게 외모에 속지마라. 못생긴 천사도 있다. 천사가 무조건 예쁘고 잘생긴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장훈은 강다니엘이 아무 반응이 없자 다니엘 정말이다. 올바른 결정 부탁한다. 세 돈을 가져갈 건지. 그냥 갈 건지 정하라”며 강다니엘에게 집중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서장훈은 소진이 자신이 천사라고 말하자 너도 정말 너무한다”라며 외형적으로 (네가) 천사고 (내가) 악마인건 인정한다. 그런데 겉만 보고 파단하지 마라”라며 억울해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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