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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 스마일" 유아인, SNS 설전 후 미소, 무슨 의미?
입력 2017-11-25 15:46 
유아인. 사진| 유아인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유아인이 트위터 설전 후 환하게 웃는 사진을 공개했다.
유아인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mile"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아인이 이날 오전 진행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캡처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유아인은 환하게 웃고 있다.
유아인 인스타그램 라이브. 사진| 유아인 인스타그램

이날 유아인은 라이브 방송에서 "님들 다 그렇개 팽복하게 살아야돼. 나의 솥 소퉌(님들 다 그렇게 행복하게 살아야 돼. 나의 소원)"이라는 댓글을 게재하며 "바이. 스마일"이라고 외치고는 웃는 얼굴로 라이브 방송을 끝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술마셨어?", "괜찮은거지?", "행복하게 살아요 배우님도", "웃는게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은 24일 밤 트위터를 통해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 일부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였다. 유아인은 누리꾼과의 논쟁 도중 "증오를 포장해서 페미인척하는 메갈짓 이제 그만.", "한남이 뭔가요. 알려주세요" 등의 답변을 달아 논란이 됐다.
이에 25일에는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해 물의를 빚은 가수연습생 한서희가 "김치녀,된장녀,김여사 등 여혐 단어들이 넘쳐나는데 고작 한남이라고 했다고 증오?혐오~?"라는 글을 올리며 유아인을 저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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