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TV시청률] ‘나 혼자 산다’ 시청률 9.8%…한혜진·김사랑·헨리 트리플 힐링데이
입력 2017-11-25 09:56 
‘나 혼자 산다’가 시청률 9.8%를 기록했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MBC ‘나 혼자 산다가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1부와 2부 각각 8.6%, 9.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진, 김사랑, 헨리가 각각 새로운 뉴욕과 색다른 서울을 즐기며 3배로 푸근했던 ‘트리플 힐링데이를 선사했다. 한혜진은 뉴욕에서 살았던 추억을, 김사랑은 뉴욕의 전통시장 체험을, 헨리는 카약에 도전하며 바쁜 일상 뒤의 꿀휴식을 맛봤다.

특히 톱모델 한혜진은 8년 만에 찾은 뉴욕 패션위크에 모델이 아닌 셀럽으로 초대돼 프론트 로우에 입성했다. 런웨이를 바라보던 한혜진은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보였다. 한혜진은 내가 여기 앉아있는 게 어떻게 보면 맞지 않는 자리라는 느낌이 들었어요”라며 눈물을 참아냈다.


여기에 김사랑이 ‘나 혼자 산다에 재출연해 반가움을 샀다. 김사랑은 윌슨을 보며 환하게 웃었고, 박나래와 김충재의 러브스토리에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카약타기에 도전한 헨리는 한강에서 야경에 푹 빠져든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가족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찡하게 만들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