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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박스오피스] ‘꾼’ 압도적 흥행 파워…70만 돌파
입력 2017-11-25 05:31  | 수정 2017-11-25 10:42
꾼 박스오피스 1위 사진=꾼 포스터
[MBN스타 백융희 기자] 영화 ‘꾼이 압도적인 흥행 파워를 과시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꾼은 지난 24일 하루 동안 26만147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74만2351명이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 영화다. 배우 현빈, 박성웅, 안세하, 배성우, 나나 등의 조합을 비롯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재가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저스티스 리그는 4만9753명, 누적관객수 141만288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고 ‘해피 데스데이는 3만4116명, 누적관객수 119만3819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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