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엄마 축하해" 최여진, 결혼·임신 `보그맘` 박한별 응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최여진이 드라마 ‘보그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박한별의 결혼, 임신을 축하했다.
최여진은 24일 자신의 SNS에 우리 이쁜 별이 고생많았엉. 별이 닮은 이쁜 아가 낳아서 행복한 가정 꾸리길”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우리 보그맘 진짜 마미되는거 축하행.. 보그맘 그뤠잇~~ 우쥬 행복하게 사실래용..? 이 언니가 응원할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최여진은 뒤에 서있는 박한별과 재미있는 구두로 사진을 찍었다. 최여진은 손하트로 박한별에게 애정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9월부터 방송된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에서 보그맘(박한별)과 부티나(최여진) 역으로 호흡을 맞추며 사랑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별 씨 축하해요”, 두 분 너무 사랑스럽네요”, 보그맘 잘 보고 있어요”,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아웅 이쁜사람들~~”, 보기 좋네요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박한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동갑내기인 금융업 종사자 신랑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곧 임신 4개월로 접어든다는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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