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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한은정 "이경규 선배, 최고인 이유가 있어" 감탄
입력 2017-11-24 13:41 
한은정, 이경규, 마이크로닷, 작가. 사진| 한은정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한은정이 '도시어부' 멤버들과 보낸 즐거운 시간을 공개했다.
한은정은 24일 자신의 SNS에 "도시어부 촬영끝나고 회식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한은정은 "이번에 이경규 선배님 만나서 존경하게 됐어요. 촬영 내내 힘든 내색 한번 안 하시고 너무 열정적이시고 역시 지금까지 최고인 이유가 다 있습니다"라며 이경규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은정과 이경규, 마이크로닷과 '도시어부'의 작가가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은정은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게스트로 출연, 첫 출연에 52㎝ 참돔을 낚아 단숨에 '어복여제'에 등극했다.
한편, '도시어부'는 자타 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인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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