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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 "`짠내투어` 5년 정도 시간 주면 잘할 자신 있다"
입력 2017-11-23 11:23 
사진ㅣ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방송인 김생민이 '짠내투어' 출연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생민은 "그간 '동물농장'이라던지 '연예가중계', '출발 비디오 여행' 등 오랫동안 해오던 일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생민의 영수증'이나 '짠내투어'는 처음해보는 일이다. 한 5년 정도만 시간을 주시면 정말 잘할 자신이 있다"면서 "어떤 상황이 와도 속상해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짠내투어'는 정해진 예산 안에서 여행하며 '스몰 럭셔리'를 함께 체험해보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요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대세 김생민을 비롯해 박명수, 박나래, 정준영, 여회현 등 개성 강한 출연자들이 합류, '짠내케미'를 선보인다.
'짠내투어'는 25일 토요일 밤 10시 20분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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