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11월 22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7-11-22 20:26  | 수정 2017-11-22 21:59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전남경찰청사에서 고 안병하 경무관의 흉상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5·18 당시 신군부의 강경 진압과 발포 명령을 거부하고, 오히려 시민 보호에 앞장섰다가 고문을 당해 순직했던 인물입니다.

강제해직 37년 만에 명예를 회복한거죠.

전두환 회고록에 군이 개입을 하게 만든 인물이라고 쓰였지만, 진실은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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