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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정연주 "데뷔 초 아오이 유우 닮았단 말 들었다"
입력 2017-11-22 14:04 
이이경, 정연주. 사진| SBS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정연주가 일본 유명 배우 아오이 유우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정연주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 데뷔 초에 아오이 유우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지만 제가 봤을 땐 닮지 않은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정연주는 이어 청순하다는 말을 들으니까 기분이 좋긴하다"고 덧붙이며 웃었다.
함께 출연한 이이경은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장발 공대생이 장문복인 줄 알았다"는 청취자의 문자에 "드라마 끝날때까지 장문복이 연기한 줄 알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연주는 영화 ‘아기와 나에서 결혼을 앞두고 아기마저 내버려둔 채 갑자기 자취를 감춘 도일(이이경)의 여자친구 순영 역을 맡았다. 영화는 23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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