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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018 기네스` 등재…트위터 최다 활동 기록
입력 2017-11-22 13: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트위터 최다 리트윗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지난 9월 발표한 ‘기네스 세계기록 2018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트위터 최다 활동 남성 그룹 부문에서 리트윗 수 15만 2112회를 기록해 기네스북에 올랐다. 이는 2017년 5월 11일까지의 기록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트위터 최다 활동 남성 뮤지션은 원디렉션의 멤버 해리 스타일스(영국, 18만 607회)이며, 여성 뮤지션은 비욘세(미국, 3만 3083회), 여성 그룹은 피프스 하모니(미국, 1만 1103회)이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 측은 20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에 지난 밤 AMAs에서 있었던 방탄소년단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축하한다. 대한민국의 밴드가 2018년 기네스북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트위터 활동을 한 그룹으로 등재됐다”라는 글과 함께 AMAs에서의 방탄소년단 모습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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