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강다니엘 인기 조명 "신드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한밤'이 조명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강다니엘의 인기를 분석했다.
'한밤' 측은 "가수를 꿈꿨던 20살 평범한 소년인데 오디션 출연 후 6개월만에 달라졌다"며 귀여운 모습과 카리스마있는 남성미를 동시에 갖췄다고 평가했다.
현재 강다니엘은 예능과 광고까지 섭외 1순위로 꼽히고 있는 것은 물론 시사잡지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트럼프 내한, 북한 도발 등 여러 이슈가 많았음에도 불구 주간잡지 모델로 발탁됐다.

시사 주간지 관계자는 "입사 이래 가장 많이 팔린 부수"라고 전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우리는 강다니엘을 사랑합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도저히 원인을 설명할 수 없는 이런 문화현상을 우리는 강다니엘 신드롬이라고 부른다"는 자막을 삽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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