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몸과 친해지기" 성유리, 우아한 발레리나
입력 2017-11-22 08:01  | 수정 2017-11-23 08:05

성유리가 발레 연습 중 우아한 동작을 뽐냈습니다.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는 21일 자신의 SNS에 "매일 매일 조금씩 나의 몸과 친해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발레연습실에서 발레바를 잡고 서 있습니다. 발끝을 세운 모습이나 팔 동작이 발레리나 못지 않게 우아합니다.

성유리 외에도 최근 연예계에는 발레에 빠진 여성 연예인들이 많이 눈길을 끕니다. 발레가 여성들의 몸매 균형을 바르게 잡아줘 몸매 관리에 좋기 때문입니다. KBS2에서는 스타들이 발레를 통해 소통하고 힐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이 정규편성돼 24일 첫 방송됩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5월 4년간 교제한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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