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동연 부총리 "한국 부의 쏠림 심각"
입력 2017-11-22 08:00  | 수정 2017-11-22 08:04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어제(21일) 매경미디어센터 12층에서 열린 매경이코노미스트클럽에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총리는 분배가 평등할수록 경제성장률도 높은데, 현재 우리나라는 부의 쏠림이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기득권이 양보해 사회적 대타협이 이뤄지길 바라며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보유세 인상 등 후속조치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MBN 김민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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