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 낮까지 곳곳 비…오후 황사 유입 미세먼지↑
입력 2017-11-22 07:46  | 수정 2017-11-22 08:13
<1>첫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인 오늘은 눈 대신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와 호남, 경북 서부에서 5mm 미만이 예상되고, 기온이 낮은 영서 북부에서만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차차 개겠습니다.

<2>예비소집일인 오늘은 큰 추위 없습니다. 아침 기온 영상권으로 시작하고 있고, 낮에도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비가 그친 뒤 찬바람이 불면서 수능일인 내일 아침에는 영하 3도까지 떨어지며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황사>찬 북서풍을 타고 오후에는 황사도 함께 날아듭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레이더>레이더 영상입니다. 제주도와 인천을 비롯해 서울에서도 약한 비가 시작됐습니다.

<중부>비구름은 점차 그 밖의 중부지방과

<남부>호남, 경북서부까지 영향을 주겠습니다.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여전히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오늘 아침 영상권으로 출발합니다.

<최고>낮에는 대부분 10도를 웃돌며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서해안과 강원 산지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주간>수능일인 내일은 중부와 호남 서해안에서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민미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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