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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 ‘동상이몽’ 등장…추자현·우효광과 깜짝 만남
입력 2017-11-21 09:52 
로시 동상이몽서 추자현 우효광 만나 사진=로시 SNS
[MBN스타 손진아 기자] ‘신승훈의 뮤즈로 유명세를 치른 신예 로시(Rothy)가 ‘동상이몽에 깜짝 등장했다.

로시는 21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정말 좋아하는 자현언니 헷..❤ 넘나 행복 #동상이몽 #자현느님 #실물영접 #성덕 #우블리도 #조하"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깜짝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시와 추자현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긴 생머리에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로시와 추자현의 깜짝 만남은 SBS ‘동상이몽을 통한 추우부부의 듀엣송 작업을 위해 신승훈을 찾으면서 이뤄졌다.


특히, 로시는 신승훈과 녹음하던 중 추자현, 우효광이 녹음실을 방문하면서 우연한 만남을 가졌고, 평소 추자현의 팬임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9일 프리 데뷔 싱글 'Stars'를 발표한 로시는 발라드황제 신승훈이 야심차게 제작한 첫 여성 솔로 가수다. 내년 1월 정식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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