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헬라스 베로나 이승우 약진, "뒤에서 2등"
입력 2017-11-21 08:21  | 수정 2017-11-28 09:05
헬라스 베로나 이승우 약진, "뒤에서 2등"


헬라스 베로나 이승우 선수가 이탈리아 베로나 스타디오 마르크 안토니오 벤테고디서 열린 2017-2018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3라운드 볼로냐와 경기서 후반 34분 교체 투입됐지만 약진했습니다.

헬라스 베로나는 전반 2골을 넣으며 앞서갔으나 후반 내리 2골을 내주며 2-3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5연패의 수렁에 빠진 베로나는 승점 6점을 유지하며 19위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16분의 시간은 이승우에게 부족했습니다. 후반 41분 코너킥 상황에서 논스톱 슈팅 찬스가 나왔지만 공이 다소 빗맞았습니다. 운 좋게 수비 맞은 공이 골문으로 향했지만 골키퍼가 펀칭했습니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전문 후스코어드 닷컴도 이승우에게 양 팀 두 번째로 낮은 평점 5.9를 매겼습니다. 2도움을 기록한 볼로냐의 베르디와 결승골 주인공 돈사가 8점으로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