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덜덜덜` MV 800만뷰 돌파…파트 바꾸기 공약 실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덜덜덜 뮤직비디오가 800만 뷰를 돌파했다.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EXID ‘덜덜덜 파트 체인지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덜덜덜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800만 뷰를 돌파해 특별한 안무 영상을 공개한 것.
EXID는 영상을 통해 ‘덜덜덜을 재녹음해 자신의 파트가 아닌 다른 멤버의 파트를 소화했다. 하니는 LE 파트, 혜린은 정화 파트, 정화는 하니 파트, LE는 혜린의 파트를 맡아 서로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ID의 ‘덜덜덜 뮤직비디오는 950만 뷰를 향해 달려가고 있으며, 1000만 뷰 돌파 시 또 다른 버전의 안무 영상 공개가 예정됐다.
EXID는 지난 7일 타이틀곡 ‘덜덜덜을 발매한 뒤 인기를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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