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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양미희, 일기예보 방송 보니...나지완 사로잡은 `단아한 미모`
입력 2017-11-21 06:02 
양미희 기상캐스터.사진l온라인 커뮤니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KIA 타이거즈 나지완 선수(32)가 양미희 기상캐스터(24)와 오는 12월 결혼을 앞둔 가운데, 예비신부 양미희 기상캐스터의 일기예보 방송이 눈길을 끈다.
KIA타이거즈는 지난 19일 "나지완이 KBC 광주방송 양미희 기상캐스터와 오는 12월 2일 낮 12시 광주 홀리데이인호텔 컨벤션홀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스타 나지완 선수를 사로잡은 양미희 기상캐스터는 지난해 TBN 한국교통방송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했다. 현재는 KBC 광주방송 기상캐스터로 활약중인 양미희는 일기예보 진행을 수월하게 할 뿐만 아니라, 단아한 미모와 우아한 자태로 관심을 모으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미희 기상캐스터의 일기예보 방송 캡처 화면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희 기상캐스터는 차분한 핑크컬러와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가지런히 손을 모으고있다. 깨끗한 피부에 세련된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나지완과 양미희는 2년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2일 결혼식을 올린 후, 하와이로 7일간 신혼여행을 떠난다. 이후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서 신혼 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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