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희선, 어청도 母 앞에서 맏며느리 매력 ‘뿜뿜’
입력 2017-11-20 23:32 
섬총사 김희선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섬총사 김희선이 맏며느리 매력을 뽐냈다.

20일 오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섬총사에서는 김희선이 어청도 어머니와 만담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선은 어머니와 함께 술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그는 어머니 만나서 너무 신나고 기분이 좋아서 술 한 잔 했어요. 이런 건 이해 못 하시죠?”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만약에 며느리가 술을 먹고 늦게 들어오면 어떨 것 같으세요?”라고 재차 물었다.


이를 듣던 어머니는 난 어제 우리 며느리가 피곤하다고 해서 맥주 한 잔 먹고 자라고 했어”라면서 과거 있었던 일화를 읊었다.

김희선은 오우~”, 대단하다” 등의 호응을 하는 동시에 어머니를 칭찬하며 하이파이브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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