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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정려원, 조갑수 아지트 알아내다..`킹덤` 잡아내나
입력 2017-11-20 22:54 
사진=마녀의 법정 캡처
'마녀의 법정' 정려원이 전광렬의 아지트를 찾아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13회에서는 마이듬(정려원 분)와 민지숙(김여진)의 공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총리를 접대하러 간 조갑수(전광렬 분)은 킹덤인 자신의 아지트로 데려갔다. 이윽고 마이듬과 민지숙에게 새롭게 공조하기로 한 진연희(조우리 분) 역시 합세하면서 더욱 더 긴장감을 자아냈다.

진연희는 녹음 기능이 되는 귀걸이를 하고 킹덤으로 향했고, 귀걸이를 던져두어 무사히 통과하면서 모든 진실을 파헤칠 준비를 했다. 이에 민지숙은 마이듬에게 조갑수에 대해 "조갑수의 인맥은 간단해. 성 접대와 로비"라면서 과거 2004년 청운각 성접대 파문 사건을 언급했다.

한편 이날 민지숙은 킹덤에 드나드는 리스트를 만들어 조갑수를 잡을 계획을 펼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힘을 실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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