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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정말 큰 경험하고 왔습니다` [MK포토]
입력 2017-11-20 15:57 
[매경닷컴 MK스포츠(김포) = 김재현 기자] 20일 오후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한 야구 대표팀이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표팀 이정후가 입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지난 19일 숙적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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