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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감독 `닥공으로 일군 명장 타이틀` [MK포토]
입력 2017-11-20 15:53 
[매경닷컴 MK스포츠 = 옥영화 기자] 2017 K리그 대상 시상식이 20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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