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완, 양미희 2년 열애 끝 결혼... 신혼집은 어디?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지완(32)이 8세 연하 기상캐스터 양미희(24)와 결혼합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2일 낮 12시 광주 홀리데이인호텔 컨벤션홀에서 화촉을 밝힙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하와이로 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KBC 광주 기상캐스터인 양미희는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으며 가장 예쁜 바람만 불길”이라는 글귀를 인스타그램 인사말로 써놓는 등 눈길을 끌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나지완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광주지역 방송국에서 기상캐스터로 근무하는 양미희는 처음 만났다. 2년여 동안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마침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나지완은 2008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해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17시즌 138안타로 타율 0.301, 27홈런, 94타점을 기록했습니다.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지완(32)이 8세 연하 기상캐스터 양미희(24)와 결혼합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2일 낮 12시 광주 홀리데이인호텔 컨벤션홀에서 화촉을 밝힙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하와이로 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KBC 광주 기상캐스터인 양미희는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으며 가장 예쁜 바람만 불길”이라는 글귀를 인스타그램 인사말로 써놓는 등 눈길을 끌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나지완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광주지역 방송국에서 기상캐스터로 근무하는 양미희는 처음 만났다. 2년여 동안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마침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나지완은 2008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해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17시즌 138안타로 타율 0.301, 27홈런, 94타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