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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대표곡 `저스트댄스` 소년·소녀 버전 재탄생
입력 2017-11-19 19: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저스트댄스(JUST DANCE)'의 소년, 소녀 버전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JTBC '믹스나인'의 대표곡 '저스트댄스' 소년, 소녀 버전이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발매됐다. 이와 함께 두 편의 뮤직비디오가 멜론을 통해 공개돼 또 한 번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믹스나인'은 앞서 대표곡 '저스트댄스'와 소속사 몰레의 참가자 김소리의 오디션 경연곡인 '잘했다 말해주고 싶어'의 음원을 발매한 바 있다.
이날 세 번째로 공개된 곡은 YG 대표 작곡가인 TEDDY의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았던 '저스트댄스'가 소년, 소녀 버전으로 재탄생된 곡이다.

혼성 버전일 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혹독한 경쟁을 앞둔 남녀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하나의 트랙이 소년, 소녀 각각의 목소리를 입은 만큼 서로 다른 개성이 시너지를 불러일으킨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전국 70여 기획사를 직접 찾아 다니면서 선발한 총 170명의 참가자들이 본격 경연에 돌입했다. 개개인의 경쟁부터 남녀 성대결까지 시작되며 재미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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