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민주택 아파트' 5억원 돌파
입력 2008-04-20 06:30  | 수정 2008-04-20 06:30
서울에서 '국민주택규모'라고 불리는 전용면적 85㎡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가 처음으로 5억원을 돌파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의 조사 결과, 서울의 전용면적 85㎡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5억118만원으로, 4억원을 넘어선 지 1년10개월 만에 5억원 대에 올라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등 이른바 '강남 3구'의 평균 아파트 매매 가격은 9억2천112만원에 달했고, 비강남권은 4억3천88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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