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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아이들`, 지금 다시 봐도 감동적인 이유?…"진정한 스승이란"
입력 2017-11-18 00:47 
미셸파이퍼="위험한 아이들" 스틸 컷
영화 '위험한 아이들'이 화제다.

18일 0시 25분 방송 중인 EBS '금요극장'에서는 영화 '위험한 아이들'이 방송되고 있다. 1995년 개봉한 영화인 '위험한 아이들'은 문제아들을 교육하는 영어 교사 이야기로 연기파 배우 미셸 파이퍼의 전성기 시절을 볼 수 있다.

영화를 접한 누리꾼들의 호평도 줄을 잇고 있다. "중3때 이 영화보고 탈선에서 벗어났다. 내게 있어선 명작!","학습이 아닌 사람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 주는것이 진정한 스승!","좀 지루하고 뻔한 스토리지만 실화라 그런지 감동적인 영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험한 아이들'은 실존 인물인 루앤 존슨의 자서전 '내 패거리는 숙제 따윈 안해'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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