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리, 아빠 됐다…SNS 통해 아들 출산 알려
입력 2017-11-17 19: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래퍼 개리가 아빠가 됐다.
개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리 주니어"라는 글과 함께 아기의 발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웨이보를 통해 "아들을 낳았다"고 성별까지 공개했다.
개리는 지난 4월 인스타그램에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따로 결혼식은 하지 않고 둘만의 언약식을 통해 부부가 됐다"고 결혼을 알렸다.
지난해 10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하차한 후 결혼을 발표한 개리는 지난 10월 신곡 '고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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