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최경주 한국프로골프 SK텔레콤오픈에서 이틀째 공동 선두를 지켰습니다.
최경주는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여 10언더파 206타가 됐습니다.
전날 공동 1위로 뛰어올랐던 최경주는 강경남, 강성훈과 함께 나란히 리더보드 상단을 장식하며 2003년과 2005년에 이어 대회 통산 세 번째 우승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공동 10위였던 레티프 구센은 4타를 줄여 8언더파 208타로 4위그룹까지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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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는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여 10언더파 206타가 됐습니다.
전날 공동 1위로 뛰어올랐던 최경주는 강경남, 강성훈과 함께 나란히 리더보드 상단을 장식하며 2003년과 2005년에 이어 대회 통산 세 번째 우승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공동 10위였던 레티프 구센은 4타를 줄여 8언더파 208타로 4위그룹까지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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