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말 쇼핑 어때? 신세계, 여주·파주 아울렛서 최고 80% 할인
입력 2017-11-17 08:39 

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이 운영하는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26일까지 '윈터 빅 보너스 세일'을 실시한다 17일 밝혔다.
이날부터 진행되는 행사에는 총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 아우터·스웨터·부츠 등 겨울 시즌 상품을 최고 80% 할인할 예정이다.
우선 전 점에서는 코치 제품을 특별할인 가격에 판다.40만원 이상 구매 시 아울렛 가격에서 또 10%를 할인해 주는 게 특징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겨울 패딩 제안전이 열린다. 노스페이스는 아울렛 가격에서 10% 추가 할인하고, 데쌍트와 르꼬끄는 F/W 상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컬럼비아 스포츠웨어는 남성 다운 상품을 24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아이더는 남성 다운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이와 함께 특설행사장에서는 톰보이와 톰키즈가 겨울 아우터 대전을 열어 최고 70% 할인하는 한편 컨버스는 겨울 의류, 슈즈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캐주얼 브랜드 겨울 특가전을 마련돼 있다. 대표적으로 버커루는 최고 80% 할인하고 폴로는 지난해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또한 게스는 지난해 F/W 상품을 40% 할인하고, CK진스는 3품목 이상 구매 시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스포츠 브랜드 라이벌전을 열어 아디다스에서 18, 19일 2개 상품 이상 구매 시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한다. 언더아머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 품목을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해 준다. 특히 특설행사장에서는 디스커버리가 16년 다운패딩 등 겨울 의류를 최고 50% 할인하고 네파가 14~16년 상품을 최고 80%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동우모피를 최고 70% 할인 판매하는 동시에 일부 제품에 한해 균일가 행사도 진행한다. 에트로는 기존 50% 할인하던 남녀 의류 제품을 10~40% 추가 할인하고 기존 40% 할인하던 핸드백을 10~30% 추가 할인한다. 특설행사장에서는 스타일온에어가 19일까지 패밀리 세일을 열어 베라왕, 레인포레스트 등 디자이너 브랜드의 겨울 시즌 제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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