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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도심 출퇴여건 좋은 ‘북한산 두산위브 2차’ 분양
입력 2017-11-16 17:02 
북한산 두산위브 2차 투시도 [사진제공: 두산건설]
분양시장에서 출퇴근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직주근접 아파트가 인기를 높은 가운데 두산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6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북한산 두산위브 2차의 정당계약을 오는 21~23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1층, 4개동, 전용 56·59㎡, 296가구(일반분양분 202가구) 규모이며, 작년 공급한 홍은동 ‘북한산 두산위브(497가구)와 함께 총 793가구의 브랜드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특히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도심 업무지구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홍은사거리에서 내부순환도로를 통해 상암DMC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다.
교육시설로는 도보통학거리에 홍은초, 인왕중이 있고 홍제초, 홍은여중, 정원여중, 명지고, 충암고, 상명대, 명지대 등도 가깝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 인근 상업시설을 비롯해 인왕시장, 이마트(응암), 롯데마트(서울역), 홈플러스(월드컵점), 서대문구청, 서대문문화체육관, 서대문도서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북성심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단지 주변이 북한산, 백련산, 북악산, 인왕산 등으로 둘러싸여 녹지 조망이 가능하고, 산책이나 등산 등 가벼운 운동을 누릴 수 있다. 지난 2008년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된 홍제천도 가깝다. 홍제천에는 인공폭포, 체육시설, 자전거도로, 산책로와 각종 휴게시설이 조성돼 지역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현재 홍은동과 홍제동 일대로 재건축 및 재개발 사업이 추진 중으로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으며, 연신내역에서 GTX 2023년 개통되면 강남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서울 용산과 고양 삼송을 연결하는 신분당선도 현재 서울시에서 추진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은평구 대조동 서부경찰서 인근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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