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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반한 미모” 민효린, AAA 시상식 순백의 드레스 자태
입력 2017-11-16 14:22 
15일 `2017 AAA` 레드카펫을 밟는 민효린.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민효린이 순백의 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민효린은 16일 자신의 SNS에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15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17 AAA)에 참석한 민효린이 레드카펫을 밟기 전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이다.
민효린. 사진l 민효린 인스타그램

민효린은 이날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순백의 드레스를 골랐다. 시스루와 레이스로 장식된 하얀 드레스가 민효린의 인형같은 이목구비를 더욱더 돋보이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네요”, 여신이 따로 없네^^”, 매일이 리즈인 듯”, 빨리 작품에서 보고싶어요”, 항상 응원해요”, 드레스도 예쁘고 민효린도 예쁘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효린은 이날 'AAA 시상식에서 배우부문 초이스 상을 수상했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비와 이범수, 강소라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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