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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X효린X보라, 씨스타 해체 후에도 영원한 우정..."다솜 빨리와"
입력 2017-11-16 11:23 
소유-효린-보라.사진l효린 인스타그램

소유-효린-보라.사진l보라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그룹 씨스타가 해체 후 변치 않는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15일 효린은 자신의 SNS에 "큼직이가 보고싶은 하루. 빨리와 우리 솜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보라 역시 SNS에 "어머머머. 급만남-막둥이도 빤니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씨스타 다솜을 제외한 소유와 효린, 보라가 한 식당에서 이모티콘 어플을 사용해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씨스타 해체 후에도 만남을 가져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고있다. 같은 그룹으로 활동했던 다솜은 뉴욕 여행중으로 함께하지 못한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2010년 싱글 앨범 '푸시푸시(Push Push)' 로 데뷔해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 ‘러빙유(Loving U), ‘쉐이크 잇(SHAKE IT)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6월 마지막 싱글 'Lonely(론리)'를 끝으로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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