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황승언이 반전 입맛을 자랑했다.
황승언은 지난 1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순댓국'특집이 진행, 홍경민 김동완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황승언은 "요즘 남성분들 중에서도 순대를 못 드시는 분들이 계신데, 저는 선지해장국, 순댓국 모두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국밥 종류는 모두 잘 먹는다"면서 자신의 취향을 언급했다.
한편 1988년생인 황승언은 2009년 영화 '여고괴담 5'로 데뷔해, 지난 8월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양양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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