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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AAA] 레전드상 슈퍼주니어 “과분한 상, 레전드가 되라는 의미로 받겠다”
입력 2017-11-15 22:27 
슈퍼주니어가 레전드 상을 수상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레전드 상을 수상했다.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7 Asia Artist Awards(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가 열렸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배우 이태임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레전드 상은 슈퍼주니어가 받았다. 이특은 레전드라는 수식어는 부끄럽다. 레전드로 남기 보단 ing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은혁은 레전드 상은 저희한테는 너무 과분하다. 레전드가 되라는 의미에서 감사히 받겠다.저희는 많이 어리고 파릇파릇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이특은 데뷔했을 때보다 무대가 허전하다. 멤버들이 완전체로 돌아올 때까지 많은 기대바란다. 2019년에 완전체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AAA는 배우와 가수를 비롯하여 장르와 국경을 넘어 아시아 문화를 빛낸 글로벌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2회를 맞았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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