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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석 3안타’ 장충고, 우리은행장기서 4연승
입력 2017-11-15 16:25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이후석이 3안타를 터트린 장충고가 2017년 우리은행장기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야구 추계리그전에서 신일고를 누르고 4연승을 달렸다.
장충고는 1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대회 C조 조별리그에서 신일고를 13-6으로 7회 콜드게임으로 누르고 4전 전승을 거뒀다. 신일고는 2승2패가 됐다. 승리투수는 5⅓이닝 5실점(2자책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수훈선수는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 이후석이 차지했다.
앞서 1경기로 열린 C조 청원고와 휘문고 경기는 휘문고의 6-0승리로 끝났다. 휘문고는 3승1패, 청원고는 1승3패가 됐다.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이윤기가 승리투수,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한 김대한이 수훈선수가 됐다.
C조 2경기 선린인터넷고와 성지고 경기는 10-0으로 선린인터넷고의 5회 콜드게임승리였다. 선린인터넷고 2승2패, 성지고는 4전 전패가 됐다. 4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박승현이 승리투수, 2타수 2안타 1타점 3득점을 기록한 이민서가 수훈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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